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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2011.12.07

by 제이사랑~ 2011. 12. 7.

2011.12.07


샤밧은 유대인들이 지키는 안식일이라고 한다.


금요일 일몰 때 시작해서 토요일 저녁 어두워지면 끝이 난다.

유대인들에게 이 시간은 '완전한 쉼' 그 자체이다.


6일 동안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에너지를 쏟아 부었으므로

일곱째 날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접하며 즐기라는 뜻에서 비록 됐다고 한다.


샤밧 기간 동안 기도를 하고, 음식을 먹고, 산택을 하면서

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.


<인생을 바꾸는 18분> 중..



고민하던 문제가 휴식상태에서 쉽게 풀리는

경험을 많은 분들이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


그리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만 샤밧을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
제가 요즘 뉴로하모니를 이용해서 뇌훈련을 하고 있습니다.


처음에는 눈을 뜬 상태나 눈을 감은 상태나 나의 뇌파의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.


그 만큼 눈을 감아도 편안함 보다는

복잡함으로 뇌에서는 계속 그것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 상태인거죠.


요즘 같이 빠르고 복잡한 세상에서

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.